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임 뮤조 (문단 편집) == 특징 == 무선 스피커중에서도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를 자랑하는 무선 스피커로 높이 122mm x 넓이 628mm x 길이 256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무게는 13kg이다. 전체적으로 알루미늄 몸체로 되어 있으며 바닥은 투명 아크릴으로 되어있다. 디자인적으로는 상당히 고급스럽게 되어 있으며 마감도 매우 훌륭하다. 드라이버 유닛은 총 6개 (풀레인지 + 트위터 + 우퍼)등으로 되어 있고 각 유닛당 75W로 총 450W 출력을 자랑한다. 스피커 그릴의 모양이 독특한데 보통 이런 부분의 그릴은 평평한 그릴을 사용하지만, 뮤조는 가운데에 아름다운 물결모양이 있어 조명이나 인테리어 효과를 주기에도 아주 뛰어나다. 네임 뮤조 QB2 또한 삼면을 감싸는 물결모양의 그릴을 사용하고 있다. 그릴은 기본색상인 블랙과 은은한 색상의 올리브(Olive), 화사한 오렌지색상의 테라코타(Terracotta), 시원하고 화려한 공작색인 피콕(Peacock) 이렇게 4가지 색상이 있어 집안 인테리어에 맞게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다. [[파일:mu-so04.jpg]] 상단에는 네임 뮤조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터치 LED가 있다. 음악 컨트롤러 (이전 곡, 재생, 다음 곡)과 입력 방식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외부기기를 변경하거나 부드럽게 패널을 돌려 음량조절도 가능하다. [[파일:mu-so02.jpg]] 네임 뮤조의 뽀대의 핵심중 하나라 할 수 있는 하얀색 LED -- 사진은 파란색인데 실물은 흰색이다. --는 하단의 회사 로고까지 비춰 심미적으로 훌륭하다. 이 LED는 3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오른쪽에는 USB 2.0 단자와 아날로그 입력 단자, 그리고 LED와 리셋 버튼 스위치가 있는데 '''[[USB]]'''의 경우 디지털 입력과 USB 외장메모리를 지원한다. 그리고 24Bit/96kHz의 디지털 입력을 지원하여 뮤조 스펙 상 192kHz를 지원한다. '''LED'''와 '''리셋 스위치'''는 초기 사용 시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뮤조를 사용하기 위해선 naim 앱을 받아서 공유기와 와이파이 연결을 해서 스마트 기기와 연결을 시켜줘야 한다. 이때 이 LED의 빛 색상을 보고 연결 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리셋 스위치에 경우 새로운 공유기 교체등으로 인해 다시 와이파이를 지정할 때 사용한다. 리셋스위치를 핀셋[* 아이폰에 유심카드 교체할때 누르는 그 핀과 비슷]을 6초간 눌러 리셋시켜야 한다. 또는 아이패드를 USB 케이블 연결시키고 핀셋으로 1초 누르면 와이파이 설정이 가능하다. --설명서에 그렇게 기재 -- LED의 색상에 따라 뮤조의 와이파이 접속 상테를 알 수 있는데 설명서에 내용이 없어서 간단히 경험상 적는다면 흰색은 접속이 완료된 것이고 오렌지색은 접속중, 또는 와이파이를 찾는 중이다. 보라색은 접속 실패이다. 밑부분은 전원 입력 단자와 10&100Mb UTP 랜 케이블 입력 단자 그리고 광 케이블 연결단자를 제공한다 이 광케이블 디지털 입력 스펙은 USB와 동일한 24Bit/96kHz이다. IPTV 사용자의 경우 이곳에 광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운드바 대용으로 쓸 수 있는데 다 되는건 아니고 PCM 입력만 가능하며 실제 디지털 TV 방송중 음성 채널이 돌비디지털로 출력된 경우에는 재생이 불가능하다. 물론 TV에서 돌비디지털을 PCM으로 변환하고 광출력하는 기능이 있다면 역시 가능하다. [[파일:mu-so03.jpg]] 네임 뮤조는 뒷면에 방열판이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부분은 뮤조의 전원부가 있는 곳으로 450W의 출력을 내는 만큼 발열이 발생하기에 이를 식히기 위해 있다. 약간 따뜻한 정도이지만 가급적 벽에 방열판을 바짝 붙이지 않는게 좋다. 방열판 덕분에 뮤조 몸체는 생각보다 발열이 적다. 방열판 양 끝에 나무 부품을 두개씩 넣었는데 이건 모서리에 뭔가 부딛힐 때 변형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내부에는 원통형의 긴 플라스틱 파이프를 넣었는데 바닥쪽 덕트부분쪽으로 연결하여 저음을 처리하는 듯하다. [[파일:mu-so05.jpg]] 내부에는 상술했듯 총 6개의 스피커가 사용되었는데 이 스피커는 벤틀리에 사용되었던 스피커 유닛을 사용했다고 한다. 스피커 유닛 하나당 75W의 출력을 가지고 있다. 가운데에는 2개의 우퍼를 사용했으며 옆으로 트위터와 풀레인지 스피커를 사용했는데 보통 무선 스피커의 경우 스테레오를 강조하기 위해 트위터를 풀레인지 다음으로 사용하는데 뮤조는 독특하게 반대로 배치한 것이 흥미로운 부분이다. 뮤조 자체가 워낙 넓은 사이즈다 보니 그간 무선 스피커의 최대 단점이라 불리었던 스테레오 크로스토크[* 양 스피커에 소리가 겹처 좌우 분리도가 떨어지는 현상]가 많이 해결되었다. 재생 주파수는 40kHz의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론 20kHz에서는 LPF 필터를 사용하여 24~27kHz정도로 재생한다.[* 이것은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음원중 초고음역대 노이즈인 울트라 소닉 노이즈로 부터 스피커 유닛을 보호하기 위해 내장된 필터 기능(제작회사에 직접 문의 메일로 확인: The Muso’s response is trimmed off above 20kHz.)으로 이것은 소니의 무선 스피커 SRS-X88과 X99에도 내장된 기능이다. 그렇기에 DSD를 176.4kHz로 PCM변환한다면 굳이 양자 노이즈 필터를 할 필요가 없다.] 내부적으로 D클래스 디지털 앰프[* 디지털 앰프를 사용시 발열이 낮아지는 장점이 있다.] 6개를 내장했으며 32Bit DSP 칩을 내장하여 초당 수억 개의 계산 처리를 하여 사운드를 처리하여 음질 향상을 이뤄냈다고 한다. 이 점은 경쟁사와 비교해서 큰 이점인데 JBL의 경우 프로세스 성능이 딸려 자체적으로 ALAC, FLAC을 디코딩할 수 없고 PCM으로 24Bit/96Khz만 재생 가능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버퍼메모리도 넉넉해서 24Bit/192Khz 재생시에도 미디어서버가 꺼진 상태에서 트랙 하나를 재생하고도 하나 더 재생할만큼 넉넉하다. 하지만 다른 네임 제품과 달리 DAC은 어떤 칩을 사용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와이파이의 경우 2.4Ghz, 5Ghz를 지원한다. 5Ghz로 연결해야 더욱 안정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덕분에 DLNA 재생이 버퍼링이 약간 긴 편이지만 192kHz를 재생해도 음은 끊기지 않는다. 왜냐면 이런 낮은 와이파이스펙으로는 재생버퍼링 문제가 생겨서 와이파이모드에서는 48kHz로 다운 샘플링하는 기능을 내장했기 때문이다. 손실 음원은 OGG,MP3,AAC를 지원하는데 재생시 48kHz로 샘플링 뻥튀기를 한다고 한다. 여기서 모든 네트워크도 48kHz로 재생한다고 공개 자료에 나와 있는데 특히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도 포함된 것으로 DNAL과 UPnp로 무선 재생의 경우 48kHz로 다운 샘플링 하여 재생한다. 유선 LAN 케이블 연결로 해야만 192kHz 재생이 가능하다고 한다. 매우 아쉬운 부분인데 192kHz 재생 능력을 가졌을 정도로 충분한 스펙을 가진 뮤조가 왜 다운 샘플링을 하였는지는지 이유를 메일로 문의 하여 온 답변은 '''무선으로 48kHz이상 재생은 하는 것은 음질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유였다.[* We have found that the using anything over 48Khz when connected through Wifi adversely effects the sound quality. -- 실제 답변 원본 --] 여기서 음질에 악영향이 미친다고 하는 것은 버퍼링쪽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네임 뮤조의 경우 Wi-Fi (802.11b/g) 2.4GHz를 사용하는데 전송량이 초당 12.5MBps의 전송량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이게 와이파이를 사용하기에 특성상 거리와 주변 노이즈 등의 환경으로 인해 전송량이 감소하게 되는 문제로 인해 고음질 음원을 무선으로 재생시 버퍼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다운 샘플링한 것이다. 그렇기에 만약 24Bit/48kHz 이상의 음질을 뮤조에서 UPnp/DNLA로 재대로 재생하기 위해서는 UTP LAN 유선케이블을 설치해야 하는 웃지 못할 경우가 생긴다. 블루투스의 경우 SBC,AAC[* 아이폰/아이팟에서 사용하는 코덱이다.] [[APT-X]]등 최신 HD 블루투스 코덱이 나오기 전의 대부분의 코덱을 지원한다. -- 그땐 HD 코덱이 안나왔으니까... -- 리모콘도 제공하나 매우 단순한 컨트롤 기능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컨트롤 하면 되기에 별 사용할 일이 적어 큰 문제는 아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홈페이지 다운로드가 아니라 업데이트파일이 뜨면 naim앱에서 해당 뮤조에서 업데이트라고 한글로 뜬다. 이때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한글로 번역된 변경사항등을 자세하게 볼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 폴더를 만들고 거기에 해당 펌웨어를 받은 후 스마트폰에서 네임으로 전송업데이트를 하는 독특한 업데이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2개이상 뮤조나 뮤조 QB를 가지고 있다면 사용할 수 있는 모드인 파티모드라는 멀티룸 기능을 지원한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2개이상의 뮤조가 동시에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는 기능으로 각 뮤조 스피커마다 사운드 불륨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기능에도 단점이 있는데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무손실 FLAC 16Bit/44kHz 음원까지는 동시 출력을 지원하나 이상하게 24Bit 음원인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의 동시 출력은 지원하지 않는다. [[파일:musopart.jpg|width=624|height=832]] 보통 사용후 2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들어간다. 물론 naim앱을 통해 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naim에서는 이 기능을 스탠바이 모드라고 하고 있는데 그냥 절전 기능이다. 이 절전 기능으로 가면 터치 스위치를 제외한 모든게 정지되며 터치 LED나 앱을 사용하면 언제든 다시 기동을 하게 된다. 소니 SRS-X시리즈의 경우 이 절전 기능이 상당히 불안해서 외장 저장장치 인식은 물론 DLNA가 작동이 안되는 문제등이 곧곧에 있어 아예 전원을 뽑아서 재부팅을 해줘야 정상 작동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네임 뮤조는 그런 문제가 없어 시스템 안전성이 꽤나 높다고 할 수 있다. DLNA기능을 지원하지만 가끔 스마트폰 기본 앱에서 뮤조 제품을 선택해서 재생하면 재생은 되는데 다른 트렉으로 넘어가지 않거나 재생 바가 정상 작동을 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는 보통 외장장치에서 변경할때 이런 버그가 많이 발생한다. 해결법은 오직하나로 스탠바이(절전) 한번 해주고 이걸 스마트폰/아이패드에 DLNA로 작동해주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블루투스의 경우 검색을 켜도 블루투스 메뉴에서 검색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오른쪽 상단 톱니바퀴 (설정) 아이콘을 터치해서 입력 설정에 가면 블루투스가 있는데 꼭 설정해줘야 블루투스에서 네임 뮤조가 잡히니 참고하자 참고로 입력 설정에서 앱 기본 매뉴의 글자를 변경 할 수 있기에 앱 기본 매뉴가 영어인 것이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여기서 변경하면 된다. 네임 뮤조가 접속된 아이피로 웹브라우저에 입력하면 네임 뮤조의 또 다른 설정 메뉴에 접속 할 수 있다. 여기서는 뮤조 아이디 변경 및 와이파이 접속 설정 변경과 펌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펌웨어 업데이트 가서 스타드 업데이트하면 수동으로 펌웨어 파일을 업데이트 하는 기능으로 바뀐다. 이때 다른 메뉴는 안 나오고 네임 불륨 조절 LED가 빙빙 돌기만 하는 문제가 있다. 이 때 전원을 내려도 다른 메뉴는 뜨지 않고 LED가 돌고 있기만 할 경우 해결법은 전원 LED에 손가락을 올리고 가만히 누르면 꺼지는데 다시 켜지면 이 빙빙 도는 LED가 자동으로 꺼지게 된다. -- 결론은 여기서 업데이트 기능을 쓰지 말라는 말이다. 어차피 앱에서 하는 걸 권장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